전북 연휴 마지막 날 ‘2,168명’ 확진…“증상 있으면 검사”

입력 2022.09.13 (19:48) 수정 2022.09.13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12) 전북에서는 2천 백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절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 신규 확진자는 한 주 전보다 천 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전북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천7백여 명으로 지난 설 연휴 때보다 세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명절 뒤 확진자가 급증하는 흐름을 보인 만큼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연휴 마지막 날 ‘2,168명’ 확진…“증상 있으면 검사”
    • 입력 2022-09-13 19:48:52
    • 수정2022-09-13 20:19:40
    뉴스7(전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12) 전북에서는 2천 백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절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 신규 확진자는 한 주 전보다 천 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전북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천7백여 명으로 지난 설 연휴 때보다 세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명절 뒤 확진자가 급증하는 흐름을 보인 만큼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