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부산 빌라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9.13 (19:54)
수정 2022.09.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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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낮 부산 양정동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0대 어머니는 흉기에 찔린 채 집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10대 딸은 타박상을 입은 채 방에서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0대 어머니는 흉기에 찔린 채 집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10대 딸은 타박상을 입은 채 방에서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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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부산 빌라서 모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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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3 19:54:41
- 수정2022-09-13 20:13:41
추석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낮 부산 양정동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0대 어머니는 흉기에 찔린 채 집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10대 딸은 타박상을 입은 채 방에서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0대 어머니는 흉기에 찔린 채 집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10대 딸은 타박상을 입은 채 방에서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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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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