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풍 등 재난지원금 현실화해야”

입력 2022.09.13 (21:47) 수정 2022.09.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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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따른 정부 지원금이 너무 적다며 현실화를 건의했습니다.

정부의 자연 재난 지원기준을 보면, 침수 주택에 200만 원을 주고 상가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구호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침수 주택과 상가에 대한 의연금은 100만 원이 최고입니다.

경북도는 침수 주택의 경우 도배와 장판 교체뿐 아니라 가전제품도 새로 사야 하는 만큼 현재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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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태풍 등 재난지원금 현실화해야”
    • 입력 2022-09-13 21:47:25
    • 수정2022-09-13 22:12:23
    뉴스9(대구)
경상북도는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따른 정부 지원금이 너무 적다며 현실화를 건의했습니다.

정부의 자연 재난 지원기준을 보면, 침수 주택에 200만 원을 주고 상가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구호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침수 주택과 상가에 대한 의연금은 100만 원이 최고입니다.

경북도는 침수 주택의 경우 도배와 장판 교체뿐 아니라 가전제품도 새로 사야 하는 만큼 현재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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