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장 “공무원 자살사건 ‘업무과중’도 원인”

입력 2022.09.13 (22:02) 수정 2022.09.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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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지난 6월 발생한 세종시 공무원 자살사건과 관련해 "업무 과중을 하나의 원인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 의장은 세종시청 공무원의 11.5%가 휴직 상태로 공무원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세종시는 행정안전부가 책정한 공무원 기준 인건비를 100% 소진하지 않는 등 인력 운용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해당 사건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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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장 “공무원 자살사건 ‘업무과중’도 원인”
    • 입력 2022-09-13 22:02:52
    • 수정2022-09-13 22:06:52
    뉴스9(대전)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지난 6월 발생한 세종시 공무원 자살사건과 관련해 "업무 과중을 하나의 원인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 의장은 세종시청 공무원의 11.5%가 휴직 상태로 공무원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세종시는 행정안전부가 책정한 공무원 기준 인건비를 100% 소진하지 않는 등 인력 운용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해당 사건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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