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지난해보다 0.6%p↑…언어폭력 ‘최다’”
입력 2022.09.14 (07:37)
수정 2022.09.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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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 6만 7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은 천2백88명, 전체의 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년간 대면 접촉이 줄어 학생들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부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관계·회복·자치 중심의 통합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년간 대면 접촉이 줄어 학생들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부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관계·회복·자치 중심의 통합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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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지난해보다 0.6%p↑…언어폭력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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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07:37:28
- 수정2022-09-14 08:52:30

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 6만 7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은 천2백88명, 전체의 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년간 대면 접촉이 줄어 학생들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부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관계·회복·자치 중심의 통합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년간 대면 접촉이 줄어 학생들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부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관계·회복·자치 중심의 통합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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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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