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잠재성장률 20년 동안 6.1%→0.9%로 하락”
입력 2022.09.14 (07:41)
수정 2022.09.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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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동안 울산의 잠재성장률이 연 6%대에서 1% 미만으로 급속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경제 재도약 여건과 성장 과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울산의 잠재성장률은 6.1% 였으나 2016년부터 2020년은 0.9%로 20년새 5.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인재유출 방지와 노동효율성 제고, 산업구조 다각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경제 재도약 여건과 성장 과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울산의 잠재성장률은 6.1% 였으나 2016년부터 2020년은 0.9%로 20년새 5.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인재유출 방지와 노동효율성 제고, 산업구조 다각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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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잠재성장률 20년 동안 6.1%→0.9%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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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07:41:56
- 수정2022-09-14 08:18:52

지난 20년동안 울산의 잠재성장률이 연 6%대에서 1% 미만으로 급속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경제 재도약 여건과 성장 과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울산의 잠재성장률은 6.1% 였으나 2016년부터 2020년은 0.9%로 20년새 5.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인재유출 방지와 노동효율성 제고, 산업구조 다각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경제 재도약 여건과 성장 과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울산의 잠재성장률은 6.1% 였으나 2016년부터 2020년은 0.9%로 20년새 5.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인재유출 방지와 노동효율성 제고, 산업구조 다각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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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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