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하천 개선 복구 사업비 516억 원 확보
입력 2022.09.14 (07:56)
수정 2022.09.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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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난달(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리천과 성골천,일리천 등 3개 하천의 복구 사업비로 516억 원을 확보하고, 2024년까지 복구 사업을 벌입니다.
횡성군은 이에 따라 우선, 3개 하천의 제방과 호안 등 14km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 15곳은 더 높게 만들어 하천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합니다.
또, 보와 구조물 등 60여 곳도 재정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이에 따라 우선, 3개 하천의 제방과 호안 등 14km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 15곳은 더 높게 만들어 하천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합니다.
또, 보와 구조물 등 60여 곳도 재정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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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하천 개선 복구 사업비 51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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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07:56:49
- 수정2022-09-14 08:08:49
횡성군이 지난달(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리천과 성골천,일리천 등 3개 하천의 복구 사업비로 516억 원을 확보하고, 2024년까지 복구 사업을 벌입니다.
횡성군은 이에 따라 우선, 3개 하천의 제방과 호안 등 14km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 15곳은 더 높게 만들어 하천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합니다.
또, 보와 구조물 등 60여 곳도 재정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이에 따라 우선, 3개 하천의 제방과 호안 등 14km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 15곳은 더 높게 만들어 하천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합니다.
또, 보와 구조물 등 60여 곳도 재정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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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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