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지난해보다 0.6%p↑…언어폭력 ‘최다’”

입력 2022.09.14 (10:01) 수정 2022.09.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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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 6만 7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은 천2백88명, 전체의 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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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 지난해보다 0.6%p↑…언어폭력 ‘최다’”
    • 입력 2022-09-14 10:01:45
    • 수정2022-09-14 10:24:09
    930뉴스(전주)
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 6만 7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은 천2백88명, 전체의 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6퍼센트 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8.7%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5%, 신체 폭행 11.5%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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