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관 런던 도착…내일부터 일반인 조문

입력 2022.09.14 (10:47) 수정 2022.09.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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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현지시각 13일 수도 런던 버킹엄궁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 안치돼 일반에 공개됐던 여왕의 관은 버킹엄궁으로 운구돼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등 왕가 일가가 지켜보는 가운데 왕실 근위대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버킹엄궁 내부 보우 룸에 안치됐습니다.

여왕의 관은 이후 현지시각 14일 오후 5시부터 나흘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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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관 런던 도착…내일부터 일반인 조문
    • 입력 2022-09-14 10:47:51
    • 수정2022-09-14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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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현지시각 13일 수도 런던 버킹엄궁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 안치돼 일반에 공개됐던 여왕의 관은 버킹엄궁으로 운구돼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등 왕가 일가가 지켜보는 가운데 왕실 근위대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버킹엄궁 내부 보우 룸에 안치됐습니다.

여왕의 관은 이후 현지시각 14일 오후 5시부터 나흘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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