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5,548명…확진자 1명 치료 중 숨져

입력 2022.09.14 (11:14) 수정 2022.09.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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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54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4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서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3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13일 첫 감염자가 나온 계양구의 의료기관에서도 동일집단격리 중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9만 2천44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3천152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인천 지역 누적 사망자는 천50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8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9%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2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6.5%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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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5,548명…확진자 1명 치료 중 숨져
    • 입력 2022-09-14 11:14:14
    • 수정2022-09-14 11:45:2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54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4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서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3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13일 첫 감염자가 나온 계양구의 의료기관에서도 동일집단격리 중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9만 2천44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3천152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인천 지역 누적 사망자는 천50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8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9%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2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6.5%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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