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광산 매몰돼 40대 남성 실종…수색작업 중

입력 2022.09.14 (14:23) 수정 2022.09.14 (14: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내 탄광 지하 7백 미터 정도 지점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노동자 45살 김 모 씨가 석탄에 매몰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탄광 채탄 작업 도중 물이 새어 나와 동료 광부 4명이 자력으로 탈출한 뒤, 현장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태백 광산 매몰돼 40대 남성 실종…수색작업 중
    • 입력 2022-09-14 14:23:41
    • 수정2022-09-14 14:37:24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내 탄광 지하 7백 미터 정도 지점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노동자 45살 김 모 씨가 석탄에 매몰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탄광 채탄 작업 도중 물이 새어 나와 동료 광부 4명이 자력으로 탈출한 뒤, 현장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