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존 레넌 살해범 가석방 신청 12번째 기각”

입력 2022.09.14 (15:33) 수정 2022.09.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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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비틀스의 존 레넌을 총격 살해한 남성의 12번째 가석방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뉴욕주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67)의 가석방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채프먼은 1980년 12월 8일 뉴욕 맨해튼에서 존 레넌을 권총으로 살해했습니다.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는 가석방 위원회에 편지를 보내 범인의 가석방을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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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 존 레넌 살해범 가석방 신청 12번째 기각”
    • 입력 2022-09-14 15:33:18
    • 수정2022-09-14 15:37:36
    국제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비틀스의 존 레넌을 총격 살해한 남성의 12번째 가석방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뉴욕주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67)의 가석방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채프먼은 1980년 12월 8일 뉴욕 맨해튼에서 존 레넌을 권총으로 살해했습니다.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는 가석방 위원회에 편지를 보내 범인의 가석방을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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