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민선8기 첫 도정질문…핵심 쟁점은?

입력 2022.09.14 (19:33) 수정 2022.09.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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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부터 제409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가 개회합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민선8기 첫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제 지역에서는 야당의 입장에서 도정질문에 입하게 된 국민의힘 강충룡 도의회 원내대표 얘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12대 도의회가 출범한지 두 달여가 지났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앵커]

지난 주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와 2번째 상설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초기이긴 하지만 제주도와 도의회가 잘 소통하고 있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주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죠.

피해 현장도 가보셨을텐데 어떤 얘기를 많이 들으셨나요?

[앵커]

농가 피해가 큰데 정부나 제주도에서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지원해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16일부터 도의회 정례회가 개회하고 다음 주 12대 도의회가 민선8기 도정을 상대로 첫 도정질문에 나서게 됩니다.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질의하실 예정인가요?

[앵커]

도정질문에서도 인사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오영훈 도정의 인사를 평가한다면?

[앵커]

인사청문회 무용론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앞으로 남은 산하기관 등의 인사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오영훈 도지사의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고, 다양한 기초자치모형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형 기초자치 논의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도가 전 도민 긴급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지급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제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짜는 시기가 됐는데요,

내년 예산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최근 도의회 상임위별로 해외연수를 잇따라 다녀왔는데, 곱지 않은 시선도 있습니다.

특히 일부 상임위의 경우 태풍 북상 시기와 맞물려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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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민선8기 첫 도정질문…핵심 쟁점은?
    • 입력 2022-09-14 19:33:25
    • 수정2022-09-14 20:20:46
    뉴스7(제주)
[앵커]

모레부터 제409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가 개회합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민선8기 첫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제 지역에서는 야당의 입장에서 도정질문에 입하게 된 국민의힘 강충룡 도의회 원내대표 얘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12대 도의회가 출범한지 두 달여가 지났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앵커]

지난 주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와 2번째 상설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초기이긴 하지만 제주도와 도의회가 잘 소통하고 있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주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죠.

피해 현장도 가보셨을텐데 어떤 얘기를 많이 들으셨나요?

[앵커]

농가 피해가 큰데 정부나 제주도에서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지원해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16일부터 도의회 정례회가 개회하고 다음 주 12대 도의회가 민선8기 도정을 상대로 첫 도정질문에 나서게 됩니다.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질의하실 예정인가요?

[앵커]

도정질문에서도 인사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오영훈 도정의 인사를 평가한다면?

[앵커]

인사청문회 무용론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앞으로 남은 산하기관 등의 인사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오영훈 도지사의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고, 다양한 기초자치모형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형 기초자치 논의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도가 전 도민 긴급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지급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제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짜는 시기가 됐는데요,

내년 예산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최근 도의회 상임위별로 해외연수를 잇따라 다녀왔는데, 곱지 않은 시선도 있습니다.

특히 일부 상임위의 경우 태풍 북상 시기와 맞물려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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