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청사 상징표 교체…예산 낭비 ‘논란’
입력 2022.09.14 (21:52)
수정 2022.09.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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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천6백만 원을 들여 청사 상징표를 바꾼 것을 두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안에서도 지난 2천15년 제작한 기존 상징표를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적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청사 상징표에 일제 잔재가 있다며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자치단체들이 상징표에 음각을 많이 이용할 뿐 일제 잔재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안에서도 지난 2천15년 제작한 기존 상징표를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적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청사 상징표에 일제 잔재가 있다며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자치단체들이 상징표에 음각을 많이 이용할 뿐 일제 잔재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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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청사 상징표 교체…예산 낭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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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21:52:20
- 수정2022-09-14 21:57:41

전라북도의회가 천6백만 원을 들여 청사 상징표를 바꾼 것을 두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안에서도 지난 2천15년 제작한 기존 상징표를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적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청사 상징표에 일제 잔재가 있다며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자치단체들이 상징표에 음각을 많이 이용할 뿐 일제 잔재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안에서도 지난 2천15년 제작한 기존 상징표를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적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청사 상징표에 일제 잔재가 있다며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자치단체들이 상징표에 음각을 많이 이용할 뿐 일제 잔재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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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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