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세워진 자전거 훔친 현직 경찰 입건

입력 2022.09.14 (21:54) 수정 2022.09.14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길가에 놓인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아파트 주변에 세워진 4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광주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경위는 주인이 없는 자전거라고 생각해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길가 세워진 자전거 훔친 현직 경찰 입건
    • 입력 2022-09-14 21:54:07
    • 수정2022-09-14 21:55:19
    뉴스9(광주)
길가에 놓인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아파트 주변에 세워진 4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광주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경위는 주인이 없는 자전거라고 생각해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