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광업소 탄광서 40대 광산노동자 매몰·실종

입력 2022.09.14 (22:04) 수정 2022.09.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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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태백 장성광업소 지하 7백 미터 탄광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광원 45살 김 모 씨가 석탄에 매몰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탄광 채탄 작업 도중 물이 새어 나와 광부 4명이 자력으로 탈출한 뒤, 현장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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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장성광업소 탄광서 40대 광산노동자 매몰·실종
    • 입력 2022-09-14 22:04:01
    • 수정2022-09-14 22:08:30
    뉴스9(춘천)
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태백 장성광업소 지하 7백 미터 탄광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광원 45살 김 모 씨가 석탄에 매몰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탄광 채탄 작업 도중 물이 새어 나와 광부 4명이 자력으로 탈출한 뒤, 현장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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