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냉동부품 공장서 화재…1명 부상·재산피해 10억

입력 2022.09.14 (22:13) 수정 2022.09.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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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파주소방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냉동·냉장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이 양팔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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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냉동부품 공장서 화재…1명 부상·재산피해 10억
    • 입력 2022-09-14 22:13:54
    • 수정2022-09-14 22:16:25
    사회
경기도 파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파주소방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냉동·냉장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이 양팔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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