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ESS 발전사업자 전력거래 국내 첫 실증

입력 2022.09.15 (08:20) 수정 2022.09.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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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전기저장장치, ESS 발전사업자의 전력거래 실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ESS발전사업자 전력거래는 도심형 태양광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모아 한전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첨단산단 내 광주그린에너지 ESS발전특구에서 실증을 위한 통전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광주 클라우드에너지'를 운영사로 지정하고 전력거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방식을 실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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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ESS 발전사업자 전력거래 국내 첫 실증
    • 입력 2022-09-15 08:20:52
    • 수정2022-09-15 09:08:22
    뉴스광장(광주)
대용량 전기저장장치, ESS 발전사업자의 전력거래 실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ESS발전사업자 전력거래는 도심형 태양광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모아 한전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첨단산단 내 광주그린에너지 ESS발전특구에서 실증을 위한 통전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광주 클라우드에너지'를 운영사로 지정하고 전력거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방식을 실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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