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삼동 ‘북평선’ 철도건널목 개통

입력 2022.09.15 (10:07) 수정 2022.09.15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동해시 북삼동에 철도 건널목이 개통됐습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동해북삼하우스디 아파트 인근 북평선 철로에 길이 28미터, 폭 4미터의 보행자 전용 건널목을 만들어 최근 개통했습니다.

이 지역은 화물 열차가 다니지만 건널목이 없어 주민들이 학교와 관공서 등을 가기 위해 수백 미터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 북삼동 ‘북평선’ 철도건널목 개통
    • 입력 2022-09-15 10:07:05
    • 수정2022-09-15 10:13:19
    930뉴스(강릉)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동해시 북삼동에 철도 건널목이 개통됐습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동해북삼하우스디 아파트 인근 북평선 철로에 길이 28미터, 폭 4미터의 보행자 전용 건널목을 만들어 최근 개통했습니다.

이 지역은 화물 열차가 다니지만 건널목이 없어 주민들이 학교와 관공서 등을 가기 위해 수백 미터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