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57억 원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압수수색

입력 2022.09.15 (12:18) 수정 2022.09.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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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신풍제약 사무실을 비롯해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임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임원 노모 씨는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 57억 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횡령 혐의와 함께 신풍제약이 외부감사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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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57억 원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압수수색
    • 입력 2022-09-15 12:18:19
    • 수정2022-09-15 1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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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신풍제약 사무실을 비롯해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임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임원 노모 씨는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 57억 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횡령 혐의와 함께 신풍제약이 외부감사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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