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생산라인 “연말까지 복구 목표”
입력 2022.09.15 (19:16)
수정 2022.09.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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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올해 말까지 모든 생산 라인을 복구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는 현재 고로 가동을 정상화했으며,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과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설비도 절반 이상 다시 가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압연 공정 라인은 침수 뿐만 아니라 변압기 화재가 발생해 올 연말까지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포스코는 현재 고로 가동을 정상화했으며,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과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설비도 절반 이상 다시 가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압연 공정 라인은 침수 뿐만 아니라 변압기 화재가 발생해 올 연말까지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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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생산라인 “연말까지 복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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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19:16:06
- 수정2022-09-15 19:23:51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올해 말까지 모든 생산 라인을 복구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는 현재 고로 가동을 정상화했으며,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과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설비도 절반 이상 다시 가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압연 공정 라인은 침수 뿐만 아니라 변압기 화재가 발생해 올 연말까지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포스코는 현재 고로 가동을 정상화했으며,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과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설비도 절반 이상 다시 가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압연 공정 라인은 침수 뿐만 아니라 변압기 화재가 발생해 올 연말까지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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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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