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수관로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22.09.15 (21:52)
수정 2022.09.1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낮 12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우수관로 공사장에서 터파기를 하던 근로자 69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터파기 공사를 하던 김 씨가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도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파기 공사를 하던 김 씨가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도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 우수관로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
- 입력 2022-09-15 21:52:56
- 수정2022-09-15 21:57:05
오늘(15일) 낮 12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우수관로 공사장에서 터파기를 하던 근로자 69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터파기 공사를 하던 김 씨가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도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파기 공사를 하던 김 씨가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도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