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때 포항 실종 추정 시신, 울산서 발견
입력 2022.09.15 (22:08)
수정 2022.09.15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포항에서 실종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울산 해변에서 발견됐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은 오늘(15일) 새벽 울산 주전동 바닷가에서 태풍 당시 포항 장기면에서 실종된 79살 주민 A 씨와 인상착의가 유사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농경지를 점검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은 오늘(15일) 새벽 울산 주전동 바닷가에서 태풍 당시 포항 장기면에서 실종된 79살 주민 A 씨와 인상착의가 유사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농경지를 점검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때 포항 실종 추정 시신, 울산서 발견
-
- 입력 2022-09-15 22:08:34
- 수정2022-09-15 22:13:20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포항에서 실종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울산 해변에서 발견됐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은 오늘(15일) 새벽 울산 주전동 바닷가에서 태풍 당시 포항 장기면에서 실종된 79살 주민 A 씨와 인상착의가 유사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농경지를 점검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은 오늘(15일) 새벽 울산 주전동 바닷가에서 태풍 당시 포항 장기면에서 실종된 79살 주민 A 씨와 인상착의가 유사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농경지를 점검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