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FC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기존처럼 순회”
입력 2022.09.16 (07:37)
수정 2022.09.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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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15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현안 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도민축구단인 강원FC 홈경기를 기존 방식과 같이 도내 주요 도시에서 순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도민축구단의 창단 취지를 살리고 더 많은 도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도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강원FC는 전용 홈구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유치전이 진행돼 왔습니다.
또,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도민축구단의 창단 취지를 살리고 더 많은 도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도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강원FC는 전용 홈구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유치전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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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원FC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기존처럼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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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6 0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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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15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현안 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도민축구단인 강원FC 홈경기를 기존 방식과 같이 도내 주요 도시에서 순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도민축구단의 창단 취지를 살리고 더 많은 도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도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강원FC는 전용 홈구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유치전이 진행돼 왔습니다.
또,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도민축구단의 창단 취지를 살리고 더 많은 도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도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강원FC는 전용 홈구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유치전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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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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