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 ‘청소년 부모 가정’ 지원책 마련해야”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전북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24살 이하 여성이 출산한 아동 수가 3백78명에 이르지만, 전라북도는 이 가운데 몇 명이 청소년 부모 가정 자녀인지 제대로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실태 조사와 함께 통합 사례 관리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