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고리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요구
입력 2022.09.16 (07:46)
수정 2022.09.16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동구는 수명 연장 절차가 진행중인 고리원전 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보완하라는 의견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했습니다.
동구는 평가서에 원전 사고 시 개인 피폭선량과 집단 피폭선량이 누락 됐고, 방사선 환경 영향을 저감할 방안 등도 빠졌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속하는 동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리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동구는 평가서에 원전 사고 시 개인 피폭선량과 집단 피폭선량이 누락 됐고, 방사선 환경 영향을 저감할 방안 등도 빠졌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속하는 동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리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동구, 고리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요구
-
- 입력 2022-09-16 07:46:49
- 수정2022-09-16 08:08:59

울산 동구는 수명 연장 절차가 진행중인 고리원전 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보완하라는 의견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했습니다.
동구는 평가서에 원전 사고 시 개인 피폭선량과 집단 피폭선량이 누락 됐고, 방사선 환경 영향을 저감할 방안 등도 빠졌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속하는 동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리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동구는 평가서에 원전 사고 시 개인 피폭선량과 집단 피폭선량이 누락 됐고, 방사선 환경 영향을 저감할 방안 등도 빠졌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속하는 동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리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