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노조, 21일부터 전면 파업 예고
입력 2022.09.16 (07:49)
수정 2022.09.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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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 2일 쟁의행위를 가결한 울산대학교병원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울산대병원이 매년 매출 증가와 흑자를 기록하면서도 의사 성과급제를 시행하는 등 병원을 상업화하고, 일반 직원들에게는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어제 올해 임단협 최종안을 제시했고 의사 성과급제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울산대병원이 매년 매출 증가와 흑자를 기록하면서도 의사 성과급제를 시행하는 등 병원을 상업화하고, 일반 직원들에게는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어제 올해 임단협 최종안을 제시했고 의사 성과급제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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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노조, 21일부터 전면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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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6 07:49:04
- 수정2022-09-16 08:08:59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 2일 쟁의행위를 가결한 울산대학교병원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울산대병원이 매년 매출 증가와 흑자를 기록하면서도 의사 성과급제를 시행하는 등 병원을 상업화하고, 일반 직원들에게는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어제 올해 임단협 최종안을 제시했고 의사 성과급제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울산대병원이 매년 매출 증가와 흑자를 기록하면서도 의사 성과급제를 시행하는 등 병원을 상업화하고, 일반 직원들에게는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어제 올해 임단협 최종안을 제시했고 의사 성과급제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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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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