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 무기 지원, 도덕적으로 용납 가능”
입력 2022.09.16 (12:29)
수정 2022.09.16 (1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교황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옳으냐는 취재진 질문에 "도덕적 조건에 따라 이뤄졌다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황은 침공에 대응하는 정당방위에 대해 "합법적일 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와의 의사소통 창구는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교황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옳으냐는 취재진 질문에 "도덕적 조건에 따라 이뤄졌다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황은 침공에 대응하는 정당방위에 대해 "합법적일 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와의 의사소통 창구는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 무기 지원, 도덕적으로 용납 가능”
-
- 입력 2022-09-16 12:29:12
- 수정2022-09-16 12:40:10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교황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옳으냐는 취재진 질문에 "도덕적 조건에 따라 이뤄졌다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황은 침공에 대응하는 정당방위에 대해 "합법적일 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와의 의사소통 창구는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교황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옳으냐는 취재진 질문에 "도덕적 조건에 따라 이뤄졌다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황은 침공에 대응하는 정당방위에 대해 "합법적일 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와의 의사소통 창구는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