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서울형 생활임금 시간당 11,157원 책정”

서울시는 2023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만 1,15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올해 서울형 생활임금보다 3.6%증가한 액수고,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보다는 1,500원 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서울시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뉴딜 일자리 참여자 등 모두 만 3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