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9.16 (18:59) 수정 2022.09.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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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추모 물결…‘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

여성 역무원이 숨진 신당역에는 피해자를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경찰도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빈관 신축 이어…‘청 공원화에도 467억 원’

대통령실이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에 8백 억 원 대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개방한 청와대를 공원화하고 관광상품화하는 데에도 예산 467억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법정구속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 기밀을 경찰관으로부터 넘겨받는 대가로 인사와 이권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세력 키운 ‘난마돌’…“제주·영남 해안 영향”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요일 밤부터 제주와 영남 해안이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돼 월파 피해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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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6 18:59:06
    • 수정2022-09-16 19:05:52
    뉴스 7
신당역 추모 물결…‘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

여성 역무원이 숨진 신당역에는 피해자를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경찰도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빈관 신축 이어…‘청 공원화에도 467억 원’

대통령실이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에 8백 억 원 대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개방한 청와대를 공원화하고 관광상품화하는 데에도 예산 467억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법정구속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 기밀을 경찰관으로부터 넘겨받는 대가로 인사와 이권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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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요일 밤부터 제주와 영남 해안이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돼 월파 피해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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