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김서현 162.5km 강속구…U-18 월드컵 한일전 완승

입력 2022.09.16 (21:53) 수정 2022.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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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빛나는 투수 김서현이 시속 162km가 넘는 강속구로 18세 이하 야구월드컵 한일전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한일전 마지막 7회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아사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8대 0 승리를 마무리합니다.

중계화면에 찍힌 구속이 무려 101마일, 시속 162.5km의 강속구로 잡아낸 건데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김서현을 지명한 한화, 정말 좋겠네요.

전체 2순위 윤영철도 3이닝 무실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공격에선 1회부터 상대 실책 등을 틈타 넉 점을 올리면서 기세를 올렸습니다.

기분좋은 한일전 승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타이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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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 김서현 162.5km 강속구…U-18 월드컵 한일전 완승
    • 입력 2022-09-16 21:53:29
    • 수정2022-09-17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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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빛나는 투수 김서현이 시속 162km가 넘는 강속구로 18세 이하 야구월드컵 한일전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한일전 마지막 7회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아사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8대 0 승리를 마무리합니다.

중계화면에 찍힌 구속이 무려 101마일, 시속 162.5km의 강속구로 잡아낸 건데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김서현을 지명한 한화, 정말 좋겠네요.

전체 2순위 윤영철도 3이닝 무실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공격에선 1회부터 상대 실책 등을 틈타 넉 점을 올리면서 기세를 올렸습니다.

기분좋은 한일전 승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타이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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