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발언’ 익산 부시장에 경징계 요구
입력 2022.09.16 (22:00)
수정 2022.09.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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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감사관실은 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익산시 부시장을 경징계하라고 익산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조사 결과 해당 부시장은 지난 7월 1일 새벽 술에 취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택시를 타 택시기사와 말다툼하다 욕설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직위를 말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인사위원회는 해당 부시장에게 징계 수위를 결정해 통보할 방침힙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조사 결과 해당 부시장은 지난 7월 1일 새벽 술에 취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택시를 타 택시기사와 말다툼하다 욕설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직위를 말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인사위원회는 해당 부시장에게 징계 수위를 결정해 통보할 방침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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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 발언’ 익산 부시장에 경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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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6 22:00:38
- 수정2022-09-16 22:11:27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익산시 부시장을 경징계하라고 익산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조사 결과 해당 부시장은 지난 7월 1일 새벽 술에 취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택시를 타 택시기사와 말다툼하다 욕설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직위를 말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인사위원회는 해당 부시장에게 징계 수위를 결정해 통보할 방침힙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조사 결과 해당 부시장은 지난 7월 1일 새벽 술에 취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택시를 타 택시기사와 말다툼하다 욕설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직위를 말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인사위원회는 해당 부시장에게 징계 수위를 결정해 통보할 방침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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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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