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업체 60% 이상 “경영·경기 악화”

입력 2022.09.16 (22:08) 수정 2022.09.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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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상공인 업체 열 곳 중 여섯 곳은 상반기 경영 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했고 하반기 경기도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가 충북 소상공인 200곳을 조사한 결과 조사 업체의 60% 이상이 현재 자금 사정이 매우 나쁘며 인력 수급도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경영 악화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금리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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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상공인 업체 60% 이상 “경영·경기 악화”
    • 입력 2022-09-16 22:08:03
    • 수정2022-09-16 22:15:55
    뉴스9(청주)
충북 소상공인 업체 열 곳 중 여섯 곳은 상반기 경영 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했고 하반기 경기도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가 충북 소상공인 200곳을 조사한 결과 조사 업체의 60% 이상이 현재 자금 사정이 매우 나쁘며 인력 수급도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경영 악화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금리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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