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 이은 가을 태풍에 ‘마늘 파종’ 지연
입력 2022.09.17 (21:45)
수정 2022.09.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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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가을 태풍으로 마늘 파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마늘 최대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은 4분의 1 정도만 파종이 이뤄졌는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파종이 미뤄진 뒤 최근 태풍에 비 날씨까지 겹쳐 파종이 더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가들은 늦어진 파종으로 수확량이 줄고 상품성도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마늘 최대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은 4분의 1 정도만 파종이 이뤄졌는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파종이 미뤄진 뒤 최근 태풍에 비 날씨까지 겹쳐 파종이 더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가들은 늦어진 파종으로 수확량이 줄고 상품성도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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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폭염 이은 가을 태풍에 ‘마늘 파종’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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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7 21:45:33
- 수정2022-09-17 22:09:00

연이은 가을 태풍으로 마늘 파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마늘 최대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은 4분의 1 정도만 파종이 이뤄졌는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파종이 미뤄진 뒤 최근 태풍에 비 날씨까지 겹쳐 파종이 더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가들은 늦어진 파종으로 수확량이 줄고 상품성도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마늘 최대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은 4분의 1 정도만 파종이 이뤄졌는데,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파종이 미뤄진 뒤 최근 태풍에 비 날씨까지 겹쳐 파종이 더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가들은 늦어진 파종으로 수확량이 줄고 상품성도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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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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