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34도’ 늦더위 기승…임실·고창은 9월 최고기온 극값 경신

입력 2022.09.17 (21:47) 수정 2022.09.1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북은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창군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임실과 고창은 각각 32.4도와 32도로 9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해상과 서해안지역에 풍랑과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창군 34도’ 늦더위 기승…임실·고창은 9월 최고기온 극값 경신
    • 입력 2022-09-17 21:47:10
    • 수정2022-09-17 22:00:53
    뉴스9(전주)
주말인 오늘 전북은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창군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임실과 고창은 각각 32.4도와 32도로 9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해상과 서해안지역에 풍랑과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