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합건설업체, 지역 공사 수주 비율 52.1% ‘소폭 상승’
입력 2022.09.18 (21:51)
수정 2022.09.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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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건설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종합건설업체들의 도내 공사 수주액은 1조 7천여억 원, 52.1퍼센트를 기록해 전 해보다 2.8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액은 3조 6천여억 원으로 전 해보다 0.3퍼센트 높아진 60퍼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전라북도는 건설공사 하도급지원 전담팀을 만들어 건설사들을 지원하고, 대형공사가 많은 새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기업 우대 기준을 마련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액은 3조 6천여억 원으로 전 해보다 0.3퍼센트 높아진 60퍼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전라북도는 건설공사 하도급지원 전담팀을 만들어 건설사들을 지원하고, 대형공사가 많은 새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기업 우대 기준을 마련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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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종합건설업체, 지역 공사 수주 비율 52.1%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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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8 21:51:24
- 수정2022-09-18 21:57:14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건설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종합건설업체들의 도내 공사 수주액은 1조 7천여억 원, 52.1퍼센트를 기록해 전 해보다 2.8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액은 3조 6천여억 원으로 전 해보다 0.3퍼센트 높아진 60퍼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전라북도는 건설공사 하도급지원 전담팀을 만들어 건설사들을 지원하고, 대형공사가 많은 새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기업 우대 기준을 마련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액은 3조 6천여억 원으로 전 해보다 0.3퍼센트 높아진 60퍼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전라북도는 건설공사 하도급지원 전담팀을 만들어 건설사들을 지원하고, 대형공사가 많은 새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기업 우대 기준을 마련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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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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