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재난감시 CCTV로 보는 이 시각 태풍 상황
입력 2022.09.19 (06:29)
수정 2022.09.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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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를 지난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200km 육상에서 시속 18km 속도로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주로 태풍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기장의 학리 방파제 모습입니다.
파도가 상당히 거센데요.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 접근하면 파도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CCTV 입니다.
흔들리는 화면을 통해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 있는데요.
오륙도 섬 주변으로 하얀 파도 거품도 일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히는 정도입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화면상으로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다행히 아직 태화강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상권 해안 지역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시간이 부산은 오전 10시, 울산은 11시, 포항은 12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주로 태풍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기장의 학리 방파제 모습입니다.
파도가 상당히 거센데요.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 접근하면 파도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CCTV 입니다.
흔들리는 화면을 통해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 있는데요.
오륙도 섬 주변으로 하얀 파도 거품도 일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히는 정도입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화면상으로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다행히 아직 태화강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상권 해안 지역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시간이 부산은 오전 10시, 울산은 11시, 포항은 12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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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재난감시 CCTV로 보는 이 시각 태풍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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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6:29:03
- 수정2022-09-19 06:37:08
새벽 6시를 지난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200km 육상에서 시속 18km 속도로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주로 태풍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기장의 학리 방파제 모습입니다.
파도가 상당히 거센데요.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 접근하면 파도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CCTV 입니다.
흔들리는 화면을 통해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 있는데요.
오륙도 섬 주변으로 하얀 파도 거품도 일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히는 정도입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화면상으로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다행히 아직 태화강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상권 해안 지역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시간이 부산은 오전 10시, 울산은 11시, 포항은 12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주로 태풍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기장의 학리 방파제 모습입니다.
파도가 상당히 거센데요.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 접근하면 파도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CCTV 입니다.
흔들리는 화면을 통해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 있는데요.
오륙도 섬 주변으로 하얀 파도 거품도 일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히는 정도입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화면상으로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다행히 아직 태화강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상권 해안 지역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시간이 부산은 오전 10시, 울산은 11시, 포항은 12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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