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

입력 2022.09.19 (07:20) 수정 2022.09.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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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덟 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선두에 네 타 뒤진 공동 14위로 4라운드에 나선 안나린은 버디 여섯 개, 이글 한 개로 8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나린은 19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안드레아 리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는 생애 처음 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언더파를 기록한 에콰도르의 다니엘라 다르퀘아가 단독 2위에 올랐고 최운정이 12언더파 14위, 최혜진은 10언더파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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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린,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
    • 입력 2022-09-19 07:20:13
    • 수정2022-09-19 07:20:48
    LPGA
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덟 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선두에 네 타 뒤진 공동 14위로 4라운드에 나선 안나린은 버디 여섯 개, 이글 한 개로 8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나린은 19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안드레아 리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는 생애 처음 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언더파를 기록한 에콰도르의 다니엘라 다르퀘아가 단독 2위에 올랐고 최운정이 12언더파 14위, 최혜진은 10언더파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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