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CCTV로 본 실시간 태풍 상황
입력 2022.09.19 (07:28)
수정 2022.09.19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7시를 지난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규슈 북쪽 지역에서 시속 18km 속도로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영남 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해운대 송정항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거셉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항구 쪽으로 들이치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 접근을 삼가야합니다.
조금 북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 기장 서암 방파제 CCTV입니다.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리는데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방파제를 넘어 화면 위쪽 건물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해안과 을릉도 독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힙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차량도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북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두호동 해안로의 모습인데요,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으면서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지역에 최고 80mm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남 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해운대 송정항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거셉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항구 쪽으로 들이치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 접근을 삼가야합니다.
조금 북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 기장 서암 방파제 CCTV입니다.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리는데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방파제를 넘어 화면 위쪽 건물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해안과 을릉도 독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힙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차량도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북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두호동 해안로의 모습인데요,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으면서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지역에 최고 80mm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보] CCTV로 본 실시간 태풍 상황
-
- 입력 2022-09-19 07:28:14
- 수정2022-09-19 07:42:03
오전 7시를 지난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규슈 북쪽 지역에서 시속 18km 속도로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영남 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해운대 송정항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거셉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항구 쪽으로 들이치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 접근을 삼가야합니다.
조금 북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 기장 서암 방파제 CCTV입니다.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리는데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방파제를 넘어 화면 위쪽 건물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해안과 을릉도 독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힙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차량도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북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두호동 해안로의 모습인데요,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으면서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지역에 최고 80mm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남 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습니다.
CCTV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해운대 송정항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거셉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항구 쪽으로 들이치고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 접근을 삼가야합니다.
조금 북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 기장 서암 방파제 CCTV입니다.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리는데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방파제를 넘어 화면 위쪽 건물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 해안과 을릉도 독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5m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풍속이 초속 25미터만 해도 수목이 뽑힙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의 태화강 모습 확인해보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차량도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북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두호동 해안로의 모습인데요,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으면서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지역에 최고 80mm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