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동해안 많은 비…해안가 안전 주의
입력 2022.09.19 (07:43)
수정 2022.09.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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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앞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열도를 따라 움직이겠는데요,
태풍과 가까운 영남 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동해 남부 해상, 남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요,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울릉도, 독도에 최대 100mm 이상,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20~80mm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관측되고 있는데요,
영남 해안은 순간적으로 초속 20~35m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10m 이상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위험 지역에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태풍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5~6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부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내려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앞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열도를 따라 움직이겠는데요,
태풍과 가까운 영남 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동해 남부 해상, 남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요,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울릉도, 독도에 최대 100mm 이상,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20~80mm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관측되고 있는데요,
영남 해안은 순간적으로 초속 20~35m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10m 이상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위험 지역에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태풍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5~6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부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내려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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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7:43:14
- 수정2022-09-19 08:04:36
태풍 '난마돌'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앞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열도를 따라 움직이겠는데요,
태풍과 가까운 영남 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동해 남부 해상, 남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요,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울릉도, 독도에 최대 100mm 이상,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20~80mm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관측되고 있는데요,
영남 해안은 순간적으로 초속 20~35m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10m 이상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위험 지역에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태풍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5~6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부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내려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앞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열도를 따라 움직이겠는데요,
태풍과 가까운 영남 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동해 남부 해상, 남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요,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울릉도, 독도에 최대 100mm 이상,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20~80mm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관측되고 있는데요,
영남 해안은 순간적으로 초속 20~35m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10m 이상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위험 지역에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태풍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5~6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부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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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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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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