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난마돌’ 대비 지시…“기상상황·행동요령 정확히 전달”
입력 2022.09.19 (07:46)
수정 2022.09.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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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새벽 한국에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가 태풍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로 침수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대피명령이나 통행제한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력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재 해병대가 포항소방서에 장갑차와 구명보트 등을 배치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이렇게 민관군이 하나가 돼 태풍 ‘난마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8일) 순방을 위한 출국 전에도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가 태풍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로 침수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대피명령이나 통행제한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력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재 해병대가 포항소방서에 장갑차와 구명보트 등을 배치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이렇게 민관군이 하나가 돼 태풍 ‘난마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8일) 순방을 위한 출국 전에도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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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태풍 ‘난마돌’ 대비 지시…“기상상황·행동요령 정확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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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7:46:17
- 수정2022-09-19 07:47:26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새벽 한국에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가 태풍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로 침수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대피명령이나 통행제한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력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재 해병대가 포항소방서에 장갑차와 구명보트 등을 배치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이렇게 민관군이 하나가 돼 태풍 ‘난마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8일) 순방을 위한 출국 전에도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가 태풍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로 침수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대피명령이나 통행제한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력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재 해병대가 포항소방서에 장갑차와 구명보트 등을 배치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이렇게 민관군이 하나가 돼 태풍 ‘난마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8일) 순방을 위한 출국 전에도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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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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