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투어 2022~23시즌 개막전 공동 4위
입력 2022.09.19 (08:07)
수정 2022.09.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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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불과 두 타 뒤져 우승까지 노렸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안병훈은 2부 격인 콘페리 투어로 떨어졌다 복귀한 PGA투어 첫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성현은 6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맥스 호마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마는 17번 홀까지 영국의 대니 윌렛에 한 타 뒤졌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니 윌렛은 18번 홀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1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세 번이나 퍼팅하는 믿기 힘든 실수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15언더파를 기록한 윌렛은 눈 앞에 왔던 우승을 호마에게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불과 두 타 뒤져 우승까지 노렸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안병훈은 2부 격인 콘페리 투어로 떨어졌다 복귀한 PGA투어 첫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성현은 6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맥스 호마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마는 17번 홀까지 영국의 대니 윌렛에 한 타 뒤졌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니 윌렛은 18번 홀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1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세 번이나 퍼팅하는 믿기 힘든 실수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15언더파를 기록한 윌렛은 눈 앞에 왔던 우승을 호마에게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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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PGA투어 2022~23시즌 개막전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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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8:07:27
- 수정2022-09-19 16:35:38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불과 두 타 뒤져 우승까지 노렸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안병훈은 2부 격인 콘페리 투어로 떨어졌다 복귀한 PGA투어 첫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성현은 6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맥스 호마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마는 17번 홀까지 영국의 대니 윌렛에 한 타 뒤졌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니 윌렛은 18번 홀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1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세 번이나 퍼팅하는 믿기 힘든 실수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15언더파를 기록한 윌렛은 눈 앞에 왔던 우승을 호마에게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불과 두 타 뒤져 우승까지 노렸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안병훈은 2부 격인 콘페리 투어로 떨어졌다 복귀한 PGA투어 첫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성현은 6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맥스 호마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마는 17번 홀까지 영국의 대니 윌렛에 한 타 뒤졌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니 윌렛은 18번 홀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1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세 번이나 퍼팅하는 믿기 힘든 실수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 결국, 15언더파를 기록한 윌렛은 눈 앞에 왔던 우승을 호마에게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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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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