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공조2’ 2주째 정상…누적 473만여 명
입력 2022.09.19 (08:19)
수정 2022.09.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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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 주연의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 2'는 지난 주말(16∼18일) 동안 관객 9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4.2%)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신작인 '공조 2'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473만2천여 명을 기록했다.
고경표·이이경 등이 주연한 코미디 '육사오'는 1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9.8%)의 관객을 모아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의 약진도 돋보인다. 국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각각 관객 3만8천여 명, 1만여 명을 모아 3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 흥행 중인 '헌트'와 '탑건: 매버릭'이 각각 4위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재개봉한 '알라딘'(6위), 이선 호크 주연 호러물 '블랙폰'(7위), 가수 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9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 2'는 지난 주말(16∼18일) 동안 관객 9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4.2%)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신작인 '공조 2'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473만2천여 명을 기록했다.
고경표·이이경 등이 주연한 코미디 '육사오'는 1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9.8%)의 관객을 모아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의 약진도 돋보인다. 국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각각 관객 3만8천여 명, 1만여 명을 모아 3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 흥행 중인 '헌트'와 '탑건: 매버릭'이 각각 4위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재개봉한 '알라딘'(6위), 이선 호크 주연 호러물 '블랙폰'(7위), 가수 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9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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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수 없는 ‘공조2’ 2주째 정상…누적 473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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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8:19:50
- 수정2022-09-19 16:36:03

현빈·유해진 주연의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 2'는 지난 주말(16∼18일) 동안 관객 9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4.2%)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신작인 '공조 2'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473만2천여 명을 기록했다.
고경표·이이경 등이 주연한 코미디 '육사오'는 1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9.8%)의 관객을 모아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의 약진도 돋보인다. 국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각각 관객 3만8천여 명, 1만여 명을 모아 3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 흥행 중인 '헌트'와 '탑건: 매버릭'이 각각 4위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재개봉한 '알라딘'(6위), 이선 호크 주연 호러물 '블랙폰'(7위), 가수 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9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 2'는 지난 주말(16∼18일) 동안 관객 9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4.2%)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신작인 '공조 2'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473만2천여 명을 기록했다.
고경표·이이경 등이 주연한 코미디 '육사오'는 1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9.8%)의 관객을 모아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의 약진도 돋보인다. 국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각각 관객 3만8천여 명, 1만여 명을 모아 3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 흥행 중인 '헌트'와 '탑건: 매버릭'이 각각 4위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재개봉한 '알라딘'(6위), 이선 호크 주연 호러물 '블랙폰'(7위), 가수 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9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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