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의원 “호남고속도 정체 개선 예산 투입 저조”
입력 2022.09.19 (09:06)
수정 2022.09.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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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의 정체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교통량 조사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은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해 낙제점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호남고속도로 교통 정체 개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 15년 동안 2천억여 원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40조2천억여 원의 19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교통량 조사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은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해 낙제점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호남고속도로 교통 정체 개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 15년 동안 2천억여 원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40조2천억여 원의 19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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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섭 의원 “호남고속도 정체 개선 예산 투입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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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9:06:00
- 수정2022-09-19 09:25:29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의 정체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교통량 조사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은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해 낙제점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호남고속도로 교통 정체 개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 15년 동안 2천억여 원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40조2천억여 원의 19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교통량 조사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은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해 낙제점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호남고속도로 교통 정체 개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 15년 동안 2천억여 원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40조2천억여 원의 19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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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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