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경북도, 잇따른 태풍 대처 상황은?

[앵커]

이번에는 경상북도 재난대책 상황실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윤혜정 재난예방팀장 전화로 연결돼있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셨을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태풍 난마돌이 제주 서귀포를 지나 부산을 향해 다가오면서 우리 지역과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금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지역이 어디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밤 사이 강한 바람이 불고, 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경상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이번 태풍에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또 대피한 주민 현황에 대해서도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날이 밝으면서 우리 지역이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경상북도 윤혜정 재난예방팀장이었습니다.

영상편집:김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