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일본 열도에서 북동진…동해안 태풍 영향
입력 2022.09.19 (10:48)
수정 2022.09.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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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 혼슈 북서쪽 해안에서 북동진하고 있어 영남 해안과 강원도 동해안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과 양산, 김해, 밀양, 함안,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경북 포항과 경주에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어제보다 세력이 다소 약햐졌지만 지금도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의 강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강풍 반경이 북서쪽으로 230km에 달하고 있어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지역은 강풍 반경 안에 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영남 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대풍속 초속 20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 호남 해안,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1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과 양산, 김해, 밀양, 함안,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경북 포항과 경주에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어제보다 세력이 다소 약햐졌지만 지금도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의 강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강풍 반경이 북서쪽으로 230km에 달하고 있어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지역은 강풍 반경 안에 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영남 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대풍속 초속 20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 호남 해안,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1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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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난마돌’ 일본 열도에서 북동진…동해안 태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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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9-19 16:37:17
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 혼슈 북서쪽 해안에서 북동진하고 있어 영남 해안과 강원도 동해안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과 양산, 김해, 밀양, 함안,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경북 포항과 경주에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어제보다 세력이 다소 약햐졌지만 지금도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의 강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강풍 반경이 북서쪽으로 230km에 달하고 있어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지역은 강풍 반경 안에 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영남 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대풍속 초속 20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 호남 해안,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1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과 양산, 김해, 밀양, 함안,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경북 포항과 경주에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어제보다 세력이 다소 약햐졌지만 지금도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의 강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강풍 반경이 북서쪽으로 230km에 달하고 있어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지역은 강풍 반경 안에 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영남 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대풍속 초속 20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 호남 해안,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1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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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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