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태풍 난마돌 상황점검회의…“마지막까지 긴장 유지”

입력 2022.09.19 (10:55) 수정 2022.09.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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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오늘(19일) 오전 9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제14호 태풍 ‘난마돌’ 접근에 따른 대비태세와 현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해수부는 난마돌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규슈에 상륙했는데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와 강풍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비상대응기구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이라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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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태풍 난마돌 상황점검회의…“마지막까지 긴장 유지”
    • 입력 2022-09-19 10:55:16
    • 수정2022-09-19 11:05:34
    재난
해양수산부가 오늘(19일) 오전 9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제14호 태풍 ‘난마돌’ 접근에 따른 대비태세와 현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해수부는 난마돌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규슈에 상륙했는데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와 강풍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비상대응기구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이라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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