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이 북상한 제주에서 한 낚시객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7시 47분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에는 태풍 영향으로 약 4m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해경대원 3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구조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뒤인 밤 11시 10분쯤 실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7시 47분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에는 태풍 영향으로 약 4m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해경대원 3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구조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뒤인 밤 11시 10분쯤 실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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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구조대 덮친 4m 파도…위험 무릅쓴 낚시객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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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11:47:19
태풍 '난마돌'이 북상한 제주에서 한 낚시객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7시 47분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에는 태풍 영향으로 약 4m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해경대원 3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구조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뒤인 밤 11시 10분쯤 실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7시 47분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에는 태풍 영향으로 약 4m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해경대원 3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구조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뒤인 밤 11시 10분쯤 실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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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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