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24시간 이동중지

입력 2022.09.19 (12:51) 수정 2022.09.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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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병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7천여 마리를 전부 살처분할 방침입니다.

중수본은 또 오늘 오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철원을 제외한 모든 강원도내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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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24시간 이동중지
    • 입력 2022-09-19 12:51:14
    • 수정2022-09-19 12:54:00
    뉴스 12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병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7천여 마리를 전부 살처분할 방침입니다.

중수본은 또 오늘 오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철원을 제외한 모든 강원도내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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