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388명…확진자 1명 병원 치료받다 숨져

입력 2022.09.19 (13:02) 수정 2022.09.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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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38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8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서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0만 5천90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2천137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5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6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9.3%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8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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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9 13:02:38
    • 수정2022-09-19 13:03:2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38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8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서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0만 5천90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2천137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5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6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9.3%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8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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